15일 ‘베니키아 베스트 5’ 시상식 개최
[투어코리아]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 호텔'이 2016 베니키아 우수호텔 베스트 TOP 영예를 안았다.
'베니키아 베스트 5’는 한국관광공사의 암행 서비스 모니터링과 고객만족도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숙박브랜드인 ‘베니키아 베스트 5’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 호텔에서 열린다.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베니키아 체인호텔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가한다.
2016 베니키아 베스트 5에는 1위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 호텔(경북 경주시), 2위 베니키아 채석강 스타힐스 호텔(전북 부안군), 3위 베니키아 아이진 호텔(제주 제주시), 4위 베니키아 호텔 대림(대전광역시), 5위 베니키아 호텔 바다의 별(인천광역시)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 이재성 국내관광산업본부장은 “베니키아 체인호텔 사업은 체계적인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지원, 엄격한 품질관리와 서비스 교육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가맹호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베니키아는 한국형 비지니스호텔급 체인브랜드로 현재 55개 가맹호텔을 거느리고 있으며, 다수의 호텔과 신규 가입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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