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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겨울’이 좋다!...스탬프투어로 소소한 재미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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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겨울’이 좋다!...스탬프투어로 소소한 재미 만끽~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6.12.05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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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희 세량지의 겨울아침(화순 세량지)

[투어코리아] 맛깔스런 남도의 여행묘미를 스탬프투어로 즐겨보자. 다녀왔다는 도장 쿡쿡 찍어, 인증샷을 올리며 즐기는 ‘힐링을 찾아 떠나는 전라남도 스탬프투어’가 오는 15일까지 진행돼, 전 국민을 겨울 남도로 초대한다.

특히 스탬프투어는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넉넉함을 느끼고, 정겨운 풍경과 맛 깔진 음식들, 소소한 행복을 선사할 남도 여행 매력을 재발견하기에 좋은 여행 방법 중 하나다.

이번 남도 스탬프투어 대상 여행지는 총 63곳. 이 중 2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찍고, 1개소 이상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면 여행과 함께 기념품까지 챙길 수 있어 여행 재미를 더해준다.

 

기념품 신청은 전라남도 여행 홈페이지 ‘남도여행길잡이’에 스탬프와 인증사진, 여행 후기 등을 올리거나 SNS에 해시태그(#전라남도 스탬프투어)와 함께 인증사진 및 글을 올리고, 스탬프 엽서 뒷면에 인적 사항을 적어 우편 발송하면 된다.

단, 오는 20일까지 우편 도착분에 한해 기념품이 제공되며, 기념품은 ▲100명 1만5천원(관광지 2개 이상, 인증사진 1개), ▲100명 2만원(관광지 4개 이상, 인증사진 1개), ▲50명 3만원(관광지 6개 이상, 인증사진 1개), ▲50명 4만원(관광지 8개 이상, 인승사진 1개), ▲ 50명 5만원(관광지 10개 스탬프 날인, 인증사진 1개) 상당 등 다양하다.

이번 스탬프 투어 대상지 63곳은 ▲목포 목포역,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근대역사관, 어린이바다과학관 ▲여수 엑스포역, 오동도음악분수, 도심순환2층 시티투어, 이순신광장 ▲순천 순천역,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생태공원, 순천드라마촬영지 ▲나주 나주읍성권, 국립나주박물관, 나주천연염색박물관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 구봉산 전망대, 광양 장도박물관 ▲담양 우표박물관, 판다스토리(소시지만들기 체험) ▲곡성 곡성섬잔강기차마을, 곡성섬진강천문대, 도깨비마을, ▲ 구례 한국압화박물관, 운조루유물전시관, 구례산수유문화관 ▲고흥 소록도, 원시체험의섬 시호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보성 봇재, 한국차박물관, 보향다원, 보림제다 ▲화순 운주사, 고인돌유적지(도곡 및 춘양 안내소), ▲장흥 전남진 전망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다산기념관, 한국민화뮤지엄, ▲해남 우항리공룡화석지, 해남두륜미로파크 ▲무안 전남관광정보센터, 무안공항1층 전남괌광안내소, 무안생태갯벌센터, 못난이동상, 오승우미술관 ▲ 함평 함평양서파충류생태공원, 함평자연생태공원, 김철선생기념관, 한민국임시정부독립운동역사관 ▲영광 노을전시관, 승마장, 칠산타워 ▲완도 장보고기념관, 어촌민속전시관 ▲진도 운림산방, 진도타워, 해양생태관 ▲신안 신안갯벌센터, 소금박물관, 홍도 ▲광주 송정역2층(전남관광안내소) 등이다.

 

특히 이들 여행지를 테마별로 취향 따라 선택하는 것도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 운치 가득한 자연을 느끼고, 남도의 푸른 섬들을 만나고, 풍성한 남도를 맛 보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신나는 여행시설에서 즐기고, 편안한 쉼을 누리며 머물 수 있고, 역사종교 테마 여행지로 플러스알파의 여행 재미까지 다채로운 남도 여행의 향연을 만끽하며 올 겨울 남도여행을 떠나보자.

<사진 전라남도관광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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