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과 함께 ‘팀 캘러웨이(Team Callaway)’ 5기 출정식을 가졌다.
올해로 5기를 맞은 ‘팀 캘러웨이’는올 시즌 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경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캘러웨이골프 소속 프로선수인 석종율(42), 배상문(26) 등 1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팀 캘러웨이’는 배상문(26), 이보미(23), 조윤지(20), 배희경(19) 프로를 비롯한 KPGA 프로선수 18명, KLPGA 17명, 영건스 18명, 아카데미&주니어 9명, 빅건스 10명, 레젼드 4명, 팀레이져 8명으로 구성, 총 84명의 선수가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구단이다.
지난 2007년 첫 창단한 ‘팀 캘러웨이’는 골프 용품 및 각종 의류 지원, 인센티브, 대회 현장 지원 등 연간 대규모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하트 유 캠페인을 전개, 한 시즌 동안 선수들이 투어 대회에서 버디를 넣을 때마다 특정금액을 적립하고, 심장병 및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캘러웨이골프는 2부 투어선수 및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구성된 캘러웨이 영건스를 통해 유망주 발굴과 스타플레이어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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