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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천-이스탄불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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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천-이스탄불 노선 취항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3.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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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29일부터 이스탄불에 주 3회 취항한다.

아시아나가 이번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299석 규모의 보잉777-200기종으로, 매주 화· 토요일 오전 09시45분, 목요일 오전 10시4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 현지시각으로 화· 토요일 오후 2시55분, 목요일 오후 3시55분에 이스탄불에 도착하게 된다.


이스탄불에서는 현지시각으로 화· 토요일 오후 3시55분, 목요일 오후 5시55분에 출발, 다음날 오전 7시35분, 오전 9시35분에 각각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이번 이스탄불 취항으로 한국-터키간의 인적· 적 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기존의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노선과 함께 유럽지역의 주요 거점을 확보하면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유럽노선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이스탄불 첫 취항 편에 앞서 29일 오전 08시50분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승호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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