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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폴란드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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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폴란드 관객 만난다.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6.10.26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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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한국문화원,‘바르샤바 한국영화제’ 개최
▲ 제2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 포스터

[투어코리아]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바르샤바 키노 쿨투라(Kino Kultura) 극장에서 제2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르샤바 한국영화제에서는 최근 2년간 영화계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한국영화 대표작 7편이 폴란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제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폐막작은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 상영되며, 27일에는 ‘상의원’의 이원석 감독이 무대 인사 및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 외에도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류승완 감독 ‘베테랑’, 백종열 감독 ‘뷰티 인사이드’, 알버트 신 감독 ‘인 허 플레이스’ 가 상영된다.

아시아 영화 전문가인 크라쿠프 대학교 피트루스(A.Pitrus) 교수의 ‘한국 현대 영화 세미나’도 진행된다.

한편, 폴란드 내 주요 극장에서 11월 4일에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12월 2일에는 나홍진 감독의 ‘곡성’이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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