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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가을철 자전거 여행 '사고 예방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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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가을철 자전거 여행 '사고 예방 먼저'
  • 화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경위 임홍섭
  • 승인 2016.10.18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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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경위 임홍섭

[투어코리아] 우리 곁에 친숙한 자전거는 친환경적인 녹색 교통수단으로 교통 유류비 절감은 물론 유산소 운동으로도 효과가 좋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운행으로 인한 소음도 거의 없어 지자체마다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해 장려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자전거의 운행증가와 안전의식 미흡으로 인해 해마다 자전거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연중 자전거를 탈수 있는 우리나라 환경에서 날씨가 좋은 요즘 자전거를 더욱 많이 타지만 안전교육을 받는 사례는 드물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12년 1만3,399건, 2013년 1만3,420건, 2014년 1만 7,762건, 올해 들어선 9월말 현재 1만3천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자전거 바르게 타기에 대한 충분한 사전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둘째, 자전거를 타기 전 안전모를 착용하고 손발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자.

셋째, 출발 전 핸들과 바퀴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브레이크가 잘 듣는지를 점검한다.

넷째,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고 도로에서는 우측 도로나 가장자리를 이용한다.

다섯째,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폰을 사용하면 위험하므로 절대 금지한다.

마지막으로 야간과 같은 저녁시간대는 식별이 곤란하고 빠른 자전거의 특성으로 인해 보행자 사이에서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용을 자제한다.

자전거는 특별한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은 조금 느린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교통수단으로의 자전거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없는 자전거 이용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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