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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숲’으로! 숲 향에 취해 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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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숲’으로! 숲 향에 취해 休~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6.10.10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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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밸리자연휴양림

[투어코리아] 가을을 자연을 만나러 산과 들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알록달록 단풍, 은빛 갈대·억새 물결 등 자연이 주는 기운은 지친 몸과 마음에 위안을 주기에 충분하다. 가을 자연 속 낭만을 만끽하고 싶다면 ‘가을 숲’으로 가보자. 숲 속에서 하룻밤 머물며, 숲 향에 취해 숲속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알찬 하루를 선사한다.

▲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송이밸리자연휴양림

강원도 양양군의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본격적인 단풍시즌과 맞물려 가을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하늘나르기와 숲속기차, 목재문화체험, 탄봉 전망대로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는 휴양림의 인기 프로그램. 하늘나르기(구 짚라인)는 공중에 설치된 2개 라인의 와이어를 통해 휴양림 최정상부에서 하부관리사무소에 이르는 570m 구간을 비행하는 레포츠 시설로 자연과 호흡하며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또 자연풍경을 편안하게 감상하며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숲속기차도 인기를 끌고 있다.

손동일 양양군 산림녹지과장은 “내년에는 자생식물원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야영장 30개 사이트와 화장실․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 체류형 산림치유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칠갑산자연휴양림

'충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청양 칠갑산이 10월말에서 11월초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 보는 것만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 칠갑산의 울창한 가을 숲을 보다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면 ‘칠갑산 자연휴양림’으로 가보자.

충남 청양군 70ha 천연림의 칠갑산도립공원에 위치한 휴양림은 지난 1996년에 조성된 곳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숙박시설, 야영장, 물놀이장, 자연학습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칠갑산자연휴양림

휴양림에는 세미나실, 회의실, 숙소 등이 들어선 칠갑산수련원과 난방·취사·샤워가 가능한 통나무집 12동, 원두막 4동, 야영장 1개소(데크 20개소), 산림문화휴양관 3동(24실), 전망대 1동 등 1일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돼 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한 휴양림 내에 원앙 등의 조류와 원숭이 등 동물사육장이 있으며, 전통가옥의 멋을 알리고 이용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한옥 1동과 장승모형의 12각 정자 등은 칠갑산의 새로운 명소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 칠갑산자연휴양림

상당산성자연휴양림

단풍으로 물든 자연과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는 산성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충북 청주 상당성도 가을 여행지로 좋다. 상당산성 북쪽 하단에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도 있어 하룻밤 머물며 가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목공예체험시설, 가족놀이터, 잔디운동장, 야생화동산 등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숲속수련장이 있다. 휴양림에선 천연재료를 이용한 목공예체험을 할 수 있으며, 짚라인(Zip Line), 플라잉디스크(Flying Disc), 오감놀이, 나무수로 등 다양한 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휴양림 내 산책로 에서 숲해설을 받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 운보의 집, 고인쇄박물관, 청주종합사격장(클레이사격) 등 다양한 문화체험자원이 있다.

▲ 송이밸리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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