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서해안 대표 어장인 부안군 위도면 칠산어장에 제철을 맞은 꽃게가 풍년을 이뤄, 그물에서 꽃게를 떼어내는 어부의 손길이 분주하다.
가을 꽃게는 맛도 일품이지만 살이 통통하게 차 있어 영양 또한 으뜸이라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의 원기회복에 좋다.
특히 꽃게는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에 좋고 키토산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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