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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바캉스, 할인받아 알차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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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바캉스, 할인받아 알차게 즐겨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08.16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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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월도 카이로레이싱

[투어코리아]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지나치게 더운 탓에 야외에서의 휴가보단 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더 낫다며 휴가를 미뤘던 이들이라면 할인 혜택까지 챙기며 알차가 막바지 바캉스를 즐겨보자. 많은 사람들이 일시에 몰리는 성수기가 한풀 꺾이면서 값비싼 성수기요금, 바가지를 피해, 저렴하게 할인 받아 늦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어 더욱 좋다.

오션월드 가격할인 릴레이... 막바지 휴가 시원한 가격으로 즐겨요!

오션월드는 마지막 여름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실시해, 반값으로 물놀이를 만끽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우선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16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오션월드 신한카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내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오션월드 입장권을 구매 시 30%할인된 1인 가격으로 2명이 입장 할 수 있다. ▲8월 16일부터 21일까지는 51,800원으로 2인 입장이 가능하고 ▲8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는 38,500원에 2인 입장이 가능하다.

▲ 오션월도 카이로레이싱

오는 8월 31일까지 오션월드 학생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기간 워터파크를 찾는 중·고·대학(원)생 본인은 ▲8월 21일까지 35,000원 ▲8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금 25,000원, 토요일 30,000원에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션월드가 위치한 지역민들을 위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일행 중 1명만 강원도민이면 동반 3인까지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강원도민 일요일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21일, 28일 실시된다.

이외에도 ‘광복절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가 31일까지 진행, 일행 중 1명이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전·의경 포함), 소방관일 경우, 본인 포함 3인 입장권을 9만 9천원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 에버랜드 스플래쉬 퍼레이드

에버랜드, 테마별 다양한 코스로 바캉스 즐겨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늦깎이 피서객들을 위해 물놀이 체험부터 호러 체험, 올빼미 체험까지 테마별로 다양한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찜통 더위를 시원한 물놀이를 식히고 싶다면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로 가보자. 멀리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최대 2.4미터 높이의 인공 파도를 맞으며 시원한 해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 스릴 어트랙션은 물론, 유수풀, 키디풀, 바데풀 등 가족형 풀장까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이용하기 좋다.

▲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이색 물놀이 체험을 원한다면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에버랜드 ‘스플래쉬 퍼레이드’에 참여해보자. 약 40분간 퍼레이드카는 물론, 건물 지붕, 바닥, 기둥 등 사방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며 온 몸을 흠뻑 적시고, 피날레에는 객석에 앉아 있던 손님들이 모두 광장으로 나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잊지 못할 물총 싸움을 체험할 수 있다.

오싹함으로 여름 더위를 날리고 싶다면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가 제격이다.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 시설로,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감옥, 마취실, 수술실 등을 이동하며 공포체험을 하는 ‘호러메이즈1’은 체험자의 30% 이상이 중도 포기할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어 이색 피서법으로 좋다. 호러메이즈2는 9월 1일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 에버랜드 호러메이즈1

여름철 강하게 내리쬐는 태양을 피하고 싶다면 밤 10시까지 오픈하는 에버랜드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좋다.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더위 탈출은 물론 여유로운 에버랜드 이용까지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장미원에는 컨버전스 아트를 통해 모네, 고흐, 헤세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名畵)를 생생하게 구현한 ‘빛의 미술관’을 올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2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 프로젝터를 통해 36점의 명화가 살아 움직이는 듯 입체적으로 구현된 ‘빛의 미술관’은 문화와 IT가 접목된 대표적인 야간 컨텐츠로,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으로 여름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 에버랜드 빛의 미술관

또한 매일 저녁 포시즌스 가든 주변에서는 야간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맵핑쇼, 불꽃놀이 등 에버랜드의 밤을 대표하는 환상적인 공연들이 릴레이로 진행되며 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롤링힐스 호텔서 ‘백미리 갯벌 체험’

9월 북적거리는 인파를 피해 느즈막하게 가족과 함께 여유 있게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롤링힐스 호텔서 ‘백미리 갯벌 체험’을 즐겨보자. ‘롤링힐스 호텔’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가족이 함께 가을 해변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갯벌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 ‘백미리 갯벌 체험 패키지’를 선보인다. 백미리 마을에서 갯벌 조개 캐기 체험은 물론 갯벌 체험에 필요한 장화와 호미, 갯벌마차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어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기고, 40분 거리의 경기도 화성 백미리 마을 갯벌에서 야외 활동과 함께 조개 캐기 체험도 할 수 있다.

▲ 롤링힐스 호텔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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