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리우올림픽이 한참이다. 현지에 직접 가 응원하지 못하고,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끼지 못해 아쉽다면 ‘브라질 요리’를 맛보는 것으로 달래보자. 각 호텔에서 브라질 요리를 선보이며 브라질 현지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브라질리안 나잇’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브라질출신 셰프 ‘구스타보 코르레아’가 직접 선보이는 브라질리안 프로모션 메뉴를 이달 말까지 호텔 문 바(Moon Bar)에서 선보인다. 메뉴는 브라질의 꼬치요리 ‘슈하스코(Churrasco)’, 민트 드레싱과 하몽을 곁들인 파파야 망고 샐러드, 주류로 구성된 세트를 선보인다.
슈하스코는 돼지목살과 파인애플, 양파, 파프리카 등 채소를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운 브라질의 전통 요리다. 파인애플 칩, 패션프루츠 소스, 고수, 바질, 양파를 갈아서 만든 치미추리(Chimichurri) 소스를 함께 제공해 남미 음식 특유의 향미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주류는 럼, 라임, 설탕을 혼합한 브라질 칵테일 카이피리냐(Caipirinha) 2잔 혹은 생맥주 2잔, 레드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 1병 중 선택 가능하다. 10만원을 추가하면 위스키 1병을 선택할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인사동, 브라질 요리 프로모션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인사동 뷔페 레스토랑은 오는 31일까지 브라질 리우로 떠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브라질 전통요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19층 라따블(La Table) 뷔페레스토랑에서는 주중 점심과 저녁, 주말 점심에 브라질 프로모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브라질식 코코넛 밀크와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해산물 요리 보보(Bobo de frutos domar), 버섯 향 가득한 소고기 크림소스 요리 스트로고노피(Escondinho de Strogonoff), 돼지고기, 소시지 검은콩을 넣은 브라질 전통 스튜 페이조아다(Feijoada), 아사이 베리 넣은 요거트(Acai berry yogurt ), 양피클을 곁들인 쿠스쿠스 샐러드, 돼지고기 닭고기 소시지 파인애플은 구워 내놓은 슈하스코(Churrasco) 등이다.
익선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1층에 있는 테이스트(Taste)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주중(월~금) 점심에 프로모션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제공하는 메뉴는 검은콩, 돼지고기, 소시지를 넣은 브라질 전통 스튜 페이조아다(Feijoada)와 아사이베리 요거트(Acai berry yogurt), 바나나 튀김과 캐슈넛 마요네즈 등이 준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