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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동해바다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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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동해바다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 즐겨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08.04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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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산토리니 가든파티 선봬

[투어코리아] 여름엔 바다 여행만한 게 있을까.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 바다에 풍덩 빠져도 물놀이해도 좋고 해가지면 바닷바람 맞으며 산책을 즐겨도 좋다. 그러나 북적이는 인파에 시달리다보면 금세 파김치가 되고 만다. 보다 여유롭게 바닷가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의 ‘산토리니 가든파티’로 가보자.

 

지중해풍 리조트에서 동해바다 눈에 담으며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산토리니 가든파티’가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파티가 열리는 ‘산토리니 가든’은 ‘산토리니 섬 노천카페’ 컨셉 야외 레스토랑으로, 레스토랑 내 하얀 건물 외벽, 회색빛 타일, 아기자기한 그리스 풍 소품이 돋보인다. 지중해 섬 분위기를 자아내는 야외 레스토랑에서 엄선된 고기와 해산물로 요리한 즉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뮤지컬 갈라쇼, 밴드 공연,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야외 라이브 공연도 함께 선사한다. 산토리니 가든 어디에서나 보이는 삼척 바다는 여름밤의 낭만을 더한다.

‘산토리니 가든파티’ 입장권은 성인 4만5천원, 어린이 1만5천원, 유아 1만원이다. 입장권에는 ▲야외 라이브 공연 관람 ▲무제한 즉석 바비큐 식사 혜택이 포함돼 있다. 저녁 6시부터 밤 9시 30분 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날씨 및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산토리니 가든

한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여행 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인하우스 힐링패키지’를 오는 21일까지 선보인다. ▲라이트(릴렉스룸, 사우나) ▲스탠다드(릴렉스룸, 아쿠아월드) ▲프리미엄(사우나, 아로마 테라피) 등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묶은 3가지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요금은 라이트 1만 2천원, 스탠다드 4만3천원, 프리미엄 8만6천원이다.

라이트 패키지와 스탠다드 패키지에 포함 된 릴렉스룸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릴렉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운드 테라피, 수면 테라피, 일라이트 테라피 중 하나를 선택해 30분 동안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아레사나 스파 ‘아로마 테라피’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40분짜리 Relaxing Back Basic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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