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대명 오션월드가 서울 도심 속으로 파고들어 20~30대 젊은 층과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간다.
오션월드는 인디에프의 편집숍 ‘바인드’와 손잡고 코엑스 바인드 매장에서 이색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 행사는 최근 기업들간 콜라보 마케팅이 늘어가는 가운데 의류매장과 워터파크가 만났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지난 22일 시작된 이 행사는 8월 15일까지 코엑스 바인드 매장에 오션월드 VR체험존과 포토 이벤트존을 설치, 도심 속 오션월드를 구현했다.
바인드 매장 콜라보는 ‘하태핫태’ 음원이 재생되고 오션월드 현장이 중계되는 등 실감형 콘텐츠를 모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바인드 일부 매장에선 지난 27일부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오션월드 50%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매장을 찾은 고객을 위해 럭키 드로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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