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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야간개장'...각종 이벤트에 경품이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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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야간개장'...각종 이벤트에 경품이 ‘와르르’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07.19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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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월드 야간 풍경(사진=대명리조트)

[투어코리아] 대명 오션월드가 피서객들로 붐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3일 야간개장에 들어간다. 기간은 8월 15일까지 총 24일간이다.

이  기간 오션월드(오후 6시~10시)를 찾아 야간 입장권을 구입하면 어트랙션 서핑마운트, 몬스터블라스터, 슈퍼부메랑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다.

야간 입장권 가격은 대인 3만원 소인 2만5천원이다. 하지만 이용방법에 따라 가격은 주~욱 내려간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할 경우 5천원의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멤버십쿠폰을 다운로드한 학생은 현장에서 2만원에 야간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오션월드 현장에서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이용해 오프라인 결제하면 야간입장권을 특별가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8월 15일까지 1일 1회에 한해 구입 가능하다.

▲ 오션월드는 개장 10주년을 기념해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하태핫태, 오션월드가 쏩니다’란 경품 페스티벌을 열어 노트북과 아이패드, 스키월드 시즌권, 오션월드 입장권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오션월드는 오픈 10주년과 야간 개장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먼저 오는 23일엔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 스페셜 콘서트’를 갖는다. 지코는 올해 오션월드 모델로 CM송 ‘하태핫태’를 불렀다. 

또한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오션월드 신규 파도풀 무대에서는 ‘하이트와 함께하는 2016 오션콘서트’가 열려 마마무, 에일리, 정준영, 홍진영 등 인기가수들이 무더위를 날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오션콘서트는 16일 마마무를 시작으로 ▲23일 노라조 ▲30일 에일리 ▲8월 6일 김경호 ▲13일 정준영 ▲20일 홍진영이 무대에 선다.

야간에는 오션월드가 클럽으로 변신한다. 

오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수, 목, 금요일마다 밤 8시가 되면 ‘클럽 인 오션’이 열려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주목받은 DJ, 랩퍼와 힙합가수가 출연해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공연을 선사하며,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풀사이드 클럽파티도 운영한다. ▲8월 4일 ‘제시’에 이어 ▲8월 10일은 ‘도끼’가 무대에 선다.

이달 18일부터 31일 기간에는 오션월드 개장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하태핫태, 오션월드가 쏩니다’란 경품 페스티벌이 매일 오후 1시 람세스무대에서 열린다.

디지털 도어락으로 잠긴 투명 경품함을 열면 노트북, 아이패드, 스키월드 시즌권, 오션월드 입장권 등 각종 경품이 쏟아진다.

오션월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100명(1일 100명)에 한해 참가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이 밖에도 여름 휴가철 고객들을 위해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장마우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션월드 매표시점에 비가 쏟아지면 곤돌라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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