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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웅이순신축제 4월 28~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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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웅이순신축제 4월 28~29일 개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1.03.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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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충남 아산시의 대표축제인 성웅이순시 축제가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아신시는 구제역 여파로 예년에 4일간 개최하던 축제를 이틀로 축소하고, 축제 프로그램도 오전 행사는 대부분 생략한채 오후에만 진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축제는 28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충무공 이순신 탄신기념 다레제와 현충사 내 충무공 기념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연하는 전통무예 △뮤지컬 아산달 밝은 밤 △충무공 탄신기념 축하음악회(팝페라 가수 임형주, 가수 인순이 등 오케스트라와 협연) △불꿏놀이 등이 펼쳐진다.

온양전통시장 상인들은 청년 이순신의 밥상&도시락 △다문화 온등거리 축제 △온궁 라디오드라마 ‘청년이순신’ 등을 선보인다.

29일에는 국악과 무용, 가요, 풍물 등 지역예술인 축하무대와 전통무예시연 , 난타 하일라이트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구제역 여파로 축제 프로그램을 70%가까이 줄였지만 올해 성웅이순신 축제가 50회인점을 감안,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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