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쪽빛 유혹에 무르익는 여름 낭만~②...호주

꿈의 휴양지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산호가 펼치는 경이로운 자연에 매료되다! 오재랑·조성란 기자l승인2016.07.13l수정2016.07.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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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산호초가 만들어낸 경이로운 자연에 매료되고 싶다면 호주 퀸즐랜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로 떠나자.

포트 더글러스(Port Douglas)에서 분다버그(Bundaberg)까지 해안따라 2,300km 걸쳐 2,900개의 산호초, 600개의 섬, 300개의 산호 암초가 점점이 박해 만들어낸 풍경은 보는 순간 반할 수밖에 없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이 곳은 안타깝게도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산호가 죽어 하얗게 변하는 표백화가 진행되고 있다.

 

실제 최근 유네스코 및 유엔환경계획(UNEP) 발표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훼손되거나 사라질 위기에 빠진 세계자연문화유산은 31곳에 달하는 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다. 35%의 산호초가 폐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야말로 시간에 의해 한정판으로 즐길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인 셈. 때문에 더욱 더 서둘러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상징인 ‘하트 모양 산호섬’처럼 사랑스럽고 낭만 가득한 풍경들, 맑고 투명한 바다 속 형형색색 산호초와 진귀한 해양 생물들은 연중 세계 각국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낭만 만끽!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즐기는 방법은 무궁구진하다. 초호화 럭셔리 리조트부터 자연을 벗삼아 외딴 섬에서 캠핑하며 알뜰 여행을 즐길 수 있고, 희귀한 생태 천국 여행을 떠나도 좋다.

수상비행기 타고 하트 리프(Heart Reef) 위를 날며 환상적인 전망감상하기, 거북이가 산란하고 부화하는 경이로운 광경 마주하기, 산호초를 헤치고 들어가 노랑가오리에게 직접 먹이 주기 등 생애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유리 바닥으로 된 보트, 제트 스키, 반잠수함, 요트, 비행기, 스카이 다이빙 등 신나는 도전거리도 가득하다.

특히 분다버그(Bundaberg)와 록햄프턴(Rockhampton) 사이에 뻗어 있는 남부 리프의 섬들(Southen Reef Islands)은 바다거북이 알을 낳고 부화를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이 곳에선 바다거북 투어를 놓치지 말자. 글래드스톤(Gladstone)에서는 12~5월 사이에 거북 알이 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헤론 아일랜드(Heron Island)는 녹색 거북의 서식지다.

7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휘트선데이 아일랜드(The Whitsunday Islands)에서는 요트 크루즈 낭만을 만끽할 수 있고, 타운스빌(Townsville)에서는 리프의 비밀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세계에서 살아 있는 산호가 가장 많이 전시된 수족관 ‘리프HQ(Reef HQ)’도 놓치지 말자.

타운스빌에서 북쪽으로 280km 떨어진 곳에 있는 케언즈(Cains)와 포트 더글라스(Port Douglas)는 산호 해의 중심지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만끽하며 바다 속 탐험에 나설 수 있다.

특히 6~7월에는 작은 밍크 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특별한 경험을, 11월에는 산호가 산란하는 진귀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린 앤 피츠로이 아일랜드에서는 바닥이 유리로 만들어진 고래 관찰 크루즈를 타고 물 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고래를 가장 가까이서 관찰 수 있다.

 

북쪽의 와일드 노스(Wild North) 지역에선 색다른 해양 야생 어드벤처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오스프레이 리프(Osprey Reef)에서 산호가 가득한 외딴 바다에서상어 밥을 주거나, 해거스톤 아일랜드(Haggerstone Island)에서 로빈슨 크루소처럼 외롭지만 별난 스타일의 체험도 가능하다.

또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최북단에 있는 리자드 아일랜드(Lizard Island)의 성인만 투숙 가능한 럭셔리 리조트로 코드 홀(Cod Hole)에서는 멋진 다이빙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사진제공 및 취재협조 호주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 세이셸관광청>

 


오재랑·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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