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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힙합퍼들,낙산해변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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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힙합퍼들,낙산해변 뜨겁게 달군다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6.06.30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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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비치페스티벌,7월 30일 ‘팡파르’
▲ 낙산비치페스티벌 포스터

[투어코리아] 국내 정상급 힙합퍼들이 강원도 양양 낙산해변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무더운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줄 ‘낙산비치페스티벌’이 오는 7월 30일 개막돼 사흘 동안 젊음의 함성과 열기로 후끈 달아 오른다.

특히 올해는 양양600주년을 기념,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그 어느 해보다 열띤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티벌 첫날은 최근 방송을 통해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힙합 크레이지쇼’가 펼쳐진다.

MC 엘리펀트를 비롯해 양동근과 언터쳐블(디액션+슬리피), 비지, 마이크로닷, 트루디 등 최정상급 힙합퍼들이 관객들과 동화되는 클럽파티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31일에는 춤과 노래로 낙산해변을 뜨겁게 달굴 ‘섹시비치페스티벌’이 열려 바비킴, 지원이, 아이시어, 스위치베리, T-감자 등이 피서객들에게 낙산해변의 낭만을 선사한다.

30~31일 저녁 9시 이후에는 서울 강남의 유명 DJ 마이크로킹의 ‘Beach Club & Water Gun Part' 진행으로 해변이 물총 세레가 난무하는 클럽분위기로 바뀐다.

8월 1일에는 양양600주년을 기념해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노래마당(‘낙산비치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현장 오디션과 동영상 접수를 받아 본선 경연을 펼치고, 박상철, 양양 등 지역과 인연이 깊은 인기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노래자랑이 종료 후에는 양양 600주년을 기념하는 소망풍등 날리기 이벤트(풍등 600개 선착순 지급)가 이어진다.

페스티벌이 모두 끝난 후에는 양양지역에서 1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으로 추첨권을 배부, 공개추첨을 통해 경차(대상)를 비롯한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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