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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고궁’에서 한여름 밤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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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고궁’에서 한여름 밤 추억을!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6.06.29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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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8월 19일 ‘고궁 야간 특별관람’ 실시
▲ 창경궁 명정전 / 사진 문화재청

[투어코리아] 한여름 밤 도심 속 고궁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자. 7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달간 경복궁(화요일 휴무)과 창경궁(월요일 휴무)에서 ‘제3회 고궁 야간 특별관람’이 진행된다.

야간 특별 관람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이며,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에는 국립고궁박물관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 맞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경복궁과 창경궁에서는 매일 저녁 8시부터 고궁 음악회가 열려 한여름 밤의 낭만을 더해준다. 또한 8월 12~15일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고궁의 야경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을 ‘미디어 파사드’가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하루 두 차례 펼쳐져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경복궁 근정전 / 사진 문화재청

고궁 야간특별 관람권은 ‘옥션 티켓’(인터넷)과 ‘인터파크 티켓’(인터넷, 65세이상 어르신은 전화)에서 7월 7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전화 예매자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예매자 본인 신분 확인 후 관람권을 배부받아 입장하면 된다.

한편,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 한복을 입으면 별도의 관람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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