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하늘과 바다가 한층 아름다워지는 제주의 여름. 때문에 제주는 여름 바캉스를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해양 관련 놀이들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제주에서 올 여름 힐링을 만끽하세요!”
오는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한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제주의 여름 바캉스 매력을 알리고 있는 제주관광협회 수도권 제주관광홍보사무소 홍석균 소장을 만나 직접 제주의 매력을 들어봤다.
홍 소장은 “제주에서는 여름대 표 축제인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8월26일~10월 3일까지)’가 열리기도 하지만 여름철 즐길 수 있는 해양 레포츠들이 풍성해 여름 제주 여행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 뿐만 아니라 ‘제55회 탐라문화제(10월 5일~10월9일)’, ‘2017 제주들불축제(3월2일~5일)’를 비롯해 8~10월 여름·가을철 열리는 축제들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박람회 홍보관도 제주들불축제,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 탐라문화제 등을 메인 이미지로 꾸며놓아 박람회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괌람객들에게 ‘여름 최적의 바캉스 명소’로써 제주를 적극 알리며 관광안내책자와 지도, 각종 관광지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SNS이벤트를 진행하고 제주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하고 있다. ‘탐나오 가입 이벤트’를 실시, 탐나오쇼핑몰에 회원 가입하면 향초, 음료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주감귤초콜릿 시식회를 마련, 관람객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홍 소장은 “앞으로도 여름철 내국인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수도권지역 대형 콘서트 연계 제주관광 현장 홍보를 진행하는 등 청정 제주의 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한 현장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