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성균관대,20일 서강대,26일 고려대에서 대규모 물총싸움 벌여
[투어코리아]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5월 대학 축제기간을 맞아 서울소재 3개 대학에서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워터파이트(물싸움)’ 이벤트를 벌인다.
19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20일 서강대 ▲26일 고려대에 오션월드 홍보존을 설치, 재학생 4백여 명이 ‘오션월드 워터 파이트’를 전개한다.
게임은 현장에서 재학생 참가자 400명을 접수 받아 200명씩 두 팀으로 나눠 물총 싸움을 벌인다. 게임 승부는 각 팀별 오션월드 모델들에 부착된 카드를 물총이나 물풍선으로 공격해 먼저 변색시킨 팀이 승리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오션월드 티셔츠와 음료, 쿠폰이 지급되는데, 특히 지급된 티셔츠를 리폼 할 수 있는 시간을 별도 제공해 대학생들이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퀴즈 이벤트 등을 벌여 오션월드 이용권, 할인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야외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오션월드 학생(중~대학원생)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