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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마실길 걸으며 ‘김제모악산축제’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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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마실길 걸으며 ‘김제모악산축제’도 즐겨요!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6.05.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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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과 닮은 ‘모악산’을 배경으로 ‘김제모악산축제’가 ‘모악산 신비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전북 김제 모악산(금산사) 일원에서 펼쳐진다.

그동안 벚꽃시기에 맞춰 ‘모악산벚꽃잔치’로 열렸던 축제는 모악산 고유의 자원에 좀 더 중점을 맞춰 ‘김제모악산축제’로 축제 명을 변경하고, 모악산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특히 지난 2014년과 2015년, 세월호과 AI, 메스르 등으로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된 만큼, 올해에는 더욱 여행객들이 직접 참여, 축제 자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될 예정.

 

모악산의 고유 콘텐츠인 ‘위로·치유받는 엄마품처럼 포근한 길’, ‘과거·현재·미래를 간직한 길’, ‘다양한 종교,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길’ 등을 여행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숲·문화관광해설사 연계 모악산 스토리텔링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명산 모악산 등반대회도 진행된다. 또 종교문화의 성지인 모악산에서 4대 종교 연계행사도 추진된다.

20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스포츠댄스’, ‘시립합창단’ 등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으면 오후 2시 무렵 개막식이 열려 축제의 본격적 시작을 알린다. 이날 개막 축하 공연으 물론, 특별기획연극 ‘동학, 원평에서 희망을 꿈꾸다’가 공연돼 여행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어 21일 행사장에서 출발, 뽕밭과 헬기장을 거처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명산 모악산 등반대회’도 열린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찬양팀 등이 참가하는 ‘모악산 순례 음악제’도 열려 모악산 고유의 종교문화자원을 알린다. ‘관광객과 함께 춤을’, 모악산 가요쇼 등도 여행객들의 흥을 북돋운다.

 

22일에도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어울림 콘서트, 빅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연달아 펼쳐져 축제의 재미를 더해준다. 여행객이 함떼 어우러지는 대동한마당 공연으로 치러지는 ‘대동 피날레’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 스타돔 만들기 체험, 모악산 사람들의 이야기, 신나는 미술 체험관, 한지, 한국화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도 관광객들의 흥미를 이끌 예정이다.

산채비빔밥, 파전, 동동주, 버섯전골, 도라이구이, 청보리 한우 등 푸짐한 먹거리도 축제에 온 여행객들의 입을 즐겁게 한다.

이번 축제와 함께 대한불교조계종 17교구본사인 ‘금산사’, 110년전 남녀유별의 시대상을 볼 수 있는 ㄱ자형 교회인 ‘금산교회’, ‘천주교 수류성당’, 만경강 하류의 낙조,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절 ‘망해사’ 등 종교문화를 돌아본다는 보다 알찬 김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모악산에는 모악산 마실길, 모악산 순례길, 금구 명품길, 새만금 바람길 등 ‘4대 길’이 있어 수려한 풍경을 눈에 담으며 걸어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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