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120일 앞두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무예종주국 주한대사 초청간담회가 6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카자흐스탄 두랏 바키셰프 대사, 일본 사토 마사루 공사 등 13개 무예국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홍보동영상 상영, 대회 설명, 프리젠테이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충북도가 대회준비하기까지의 충주세계무술축제, 유네스코산하 국제무예센터유치 등 오랜 과정과 현재 경기장 시설 및 경기 일정 등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무예 종주국에서 마스터십대회에 많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선수단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오는 9월 2~8일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60개국 2,100여명의 전 세계 무예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종합무예올림픽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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