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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66개국 세계여행’ 즐길 수 있는 서울광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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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66개국 세계여행’ 즐길 수 있는 서울광장으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6.05.03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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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지구촌나눔한마당’ 7~8일 펼쳐져
 

[투어코리아] 이번 주말,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떠나지 않아도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66개국으로의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호주에 가지 않아도 호주 원주민 듀와(Dhuwa) 부족의 전통 춤을 구경할 수 있고, 일본 홋카이도 일본 전통 북(다이코)공연은 물론 시시마이(사자춤), 소란부시(홋카이도 민속 춤) 공연 재미에 빠져들 수 있다. 또 이집트 전통 무용은 물론, 멕시코 전통악기 마림바를 이용한 멕시코 현대 음악 공연, 태국 전통악기인 ‘퐁랑’을 연주, 벨라루스 전통 민요(아카펠라) 및 민속 춤 공연 등 전국 13개국 문화공연의 향연에 빠져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샤슬릭’, 이라크의 ‘팔라펠’, 우루과이의 ‘알파호그’ 키르기스스탄의 음료 ‘아이란’ 등 52개국 세계 음식 맛을 보며 실제 세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주말일 7~8일 이틀간 세계 66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축제 ‘2016 지구촌나눔한마당(Seoul Friendship Fair 2016)’이 ‘세계의 맛·멋·나눔-가족과 함께하는 이틀간의 세계여행’을 주제로 서울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로 등 도심에서 열리기 때문.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52개국 세계음식전 ▴45개국 관광홍보전 ▴13개국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 각국의 퍼레이드와 거리공연, 세계명소 포토존, 체험프로그램 등 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축제는 15개국 대사 부부와 자녀 등 25명이 각국의 민속의상을 입고 ‘서울365세계민속의상패션쇼’(7일 16시)를 서울광장에서 벌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박원순 시장 부부도 전통 한복을 입고 함께 런웨이를 걷을 예정이다.

매년 큰 인기를 끄는 ‘세계음식전’은 7~8일 12시~18시 무교로에서 펼쳐진다.태국의 ‘팟 타이’, 베트남 ‘짜조’ 등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진 음식부터 아직은 생소한 각국의 인기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이라크에 들려 ‘팔라펠’을 맛본 후 러시아에서 ‘샤슬릭’을, 그리고 디저트로 우루과이의 과자인 ‘알파호르’를 즐기며 세계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관광홍보전에서는 45개국이 참가, 7~8일 12시~19시 서울광장 일대에 부스를 설치해 각국의 다양한 전통소품을 전시·판매하고 각국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 중 서울관광 홍보관에서는 가상현실(VR) 고글을 쓰고 북촌한옥마을, DDP 등 서울 주요 관광명소를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360°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서울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과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서울관광 홍보영상, 관광 가이드북과 지도 등 다양한 서울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울관광명소 홍보이벤트도 열릴 계획이다.

세계 각국 13개 도시 공연단이 펼치는 공연을 서울광장과 무교로, 시민청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공연은 서울-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자매도시 결연 25주년을 기념해 특별 초청된 'NAISDA Dance College' 공연단이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호주 아보리지니 듀와(Dhuwa)부족의 춤을 선보인다.

 

또한 13개 도시공연단과 9개 국내 외국 공연단의 공연이 소무대 ‘뮤직카페’에서 펼쳐진다. 특히 2015년 태백산국제민속음악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르완다 국내 공연팀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선 3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전통 인형극, 일본 전통 현악기 ‘샤미센’과 바이올린의 크로스오버 공연, 타이베이 공연단, 타슈켄트 공연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한복 플래시몹 ▴세계문화체험존 ▴지구촌나눔존 등 다양한 행사들이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8일 낮 12시 서울광장으로 직접 한복을 입고 오거나 현장에서 한복을 빌려 입고 참여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의상과 민속악기를 직접 입고 연주해볼 수 있고 66개 참가국의 국기 그리기, 해외 전통놀이 즐기기 등 아이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존’도 서울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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