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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마음 사로잡는 길 따라 '노르웨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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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마음 사로잡는 길 따라 '노르웨이 산책’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04.15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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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엔 유럽 산책②...멋진 풍경 친구삼아 느리게 걸으니 행복이 스며드네!
▲ 송네피오르드 플롬철도

[투어코리아] 빙하가 빚은 절경 노르웨이 ‘피오르드’ 따라 느리게 걸으며 보석 같은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자.

송네 피오르드 정수 ‘플롬 철도’로 즐겨요!

전 세계 피오르드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송네 피오르드(Sogne Fjord)’ 풍경을 눈에 담고 싶다면 ‘플롬’으로 가보자. 길이 205㎞, 최대 수심 1,308㎞에 달하는 송네 피오르드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고 깊은 피오르드로, 특히 플롬은 송네 피오르로부터 갈라져 나온 에울란피오르드의 아름다운 계곡마을이다.

이 마을은 ‘플롬철도’의 출발지로, 플롬철도는 해발 2m의 플롬과 867m의 미르달(Myrdal)을 연결하는 길이 20km의 선로로 돼 있으며, 이 구간 열차를 타고 송네피오르드의 정수가 응축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해발 164m의 료안데포센폭포를 통과해 역동감 넘치는 키요스포센폭포에서 열차는 5분정도 임시 정차한다. 곡예와도 같은 플롬 철도의 주변을 따라 정차역 한 구간 또는 2구간 정도 하이킹을 즐기기에도 최적이다.

피오르드 관광의 관문 ‘베르겐’은 동화 속 그림처럼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 유유자적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특히 베르겐 도심에서 7분정도 거리에 있는 플뢰이엔 산에선 도시의 아름다운 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플뢰이엔 정상에는 산과 베르겐 중심가로 통하는 산책로가 많아 여유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관광도 즐길 수 있다.

▲ 베르겐 플뤼엔 산 정상

하당에르 피오르드 보석같은 풍경 ‘울빅’에서 만끽!

목가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하당에르 피오르드’를 만나고 싶다면 노르웨이 서부 울빅(Ulvik)으로 가보자. 울빅은 하당에르 피오르드 끝 쪽에 위치한 마을로, 노르웨이에서 유일하게 과일나무와 사과나무가 무성한 산책길이 있어 도보 여행자에게 적격인 곳이다. 특히 5월이면 사과와 살구꽃이 만발, 서정적 풍경을 연출한다.

▲ 하당에르

울빅은 아름다운 하당에르 피오르드의 가파르고 눈으로 뒤덮인 산과 피오르드의 깊은 모퉁이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하당에르의 보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여행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매력적인 하이킹 산책로와 카약과 보트로 피오르드를 탐험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뤼세 피오르드 웅장한 빙하 절경에 감탄!

자연이 만들어낸 웅장한 빙하 절경 ‘뤼세 피오르드’를 만나고 싶다면 뤼세 피오르드 촬영명당 ‘프레이케스톨렌(Prekestolen)’으로 가보자.

해면에서 날카롭게 뻗어 나온 약 600m의 가파른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뤼세 피오르드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프레케스톨렌(Prekestolen)’로,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 중 한 곳이다.

▲ 뤼세 피오르드 프레이케스톨렌

피오르드에서부터 생긴 모양이 교회의 설교단 같이 보인다 해서 일명 ‘플핏 락(Pulpit Rock)’으로도 불리는 600m 높이의 프레케스톨렌까지 하이킹하며 피오르드의 매력에 듬뿍 빠져볼 수 있다.

하이킹 코스는 5km가 조금 안되며 정상까지 약 2시간 반 정도, 내려올 때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가는 길에는 짧지 않은 두 개의 가파른 부분이 있으며 이 두 곳을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은 공원을 걷는 것 같이 편안하다.

<자료제공 스위스 정부관광청, 노르웨이관광청, 독일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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