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타이완관광청(서울사무소장 황이핑)이 대구 EXCO에서 열리고 있는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14~17일 개최)에 참가해 타이완의 다양한 여행 및 레저 정보를 소개한다. 특히 타이완의 중남부지역에 위치한 매력적인 관광지들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박람회장 내 타이완 관광청의 홍보부스를 방문하면 미식, 문화, 로하스 여행을 주제로 타이완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대만 하오싱 셔틀버스, 그리고 자유 여행객을 위한 핵심가이드북, 지도 등 타이완 여행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골프 게임을 개최해 타이완 골프 여행지를 소개하고 타이완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항공권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황이핑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장은 “오는 5월 5일부터 대구~타이베이 노선에 대만 국적의 LCC저비용항공사)인 타이거 에어라인과 한국 국적 항공사인 티웨이 항공이 취항하게 된다"며, "이번 박람회에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영남지역 분들에게 타이완의 관광매력을 두루 알려, 많은 분들이 타이완에 여행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며, 대구.경북지역 지자체와 주한 외국 관광청 등 많은 국내외 관광 관련 기관들이 참가해 다양한 여행정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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