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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화 고려산 불태우는 진달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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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화 고려산 불태우는 진달래 물결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6.04.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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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진달래 축제 26일까지 열려
▲ 고려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 물결은 강렬하고 화려하다

[투어코리아] ‘봄의 대명사’인 진달래 축제가 인천 강화군에서 시작됐다.

강화군 고려산 정상(436m) 부근과 고인돌 공원에서 열리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지난 12일 개막돼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참가비는 없다.

▲ 인천 강화군이 개최하는 제9회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12일 고인돌공원과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에서 개막돼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지금 축제가 한창인 고려산 정상은 진달래가 활짝 피어 마치 붉은색 융단을 깔아놓은 듯 화려하다. 20대 총선이 열린 13일, 고려산 축제 현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진달래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고려산 축제 현장으로 가는 등산로는 5개 코스가 있으며, 대다수 사람들은 1코스에 마련된 강화역사박물관 주차장과 인근 임시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편히 오를 수 있다.

▲ 강화 고려산을 불태우듯 붉게 피어난 진달래 장관

고려산 진달래의 매력을 흠뻑 감상하고 내려오면 고인돌 공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강화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 13일 고려산 진달래 매력에 흠뻑 빠져든 관광객들

고려산 진달래 축제와 연계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강화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 옥토끼우주센터,강화남단갯벌, 평화전망대와 연미정, 전등사, 덕진진, 더리미 장어촌 등이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고려산 진달래 장관 만끽하는 관광객들
▲ 고려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 향연
▲ 고려산을 불태우는 듯한 진달래 압권
▲ 진달래 추억을 카메라에 담기 바쁜 관광객들
▲ 고려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진달래 물결 
▲ 진달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서 있는 관광객들
▲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고인돌 식물원. 고인돌 광장에 가깝다.
강화역사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석상들
▲ 고려산 진달래 축제와 함께 구경하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고인돌 식물원. 고인돌 광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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