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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여행 만족도 높여 주는 챌린지투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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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여행 만족도 높여 주는 챌린지투어버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6.04.12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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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반디랜드

[투어코리아] 무주 여행을 쉽고 재미있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무주챌린지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무주가 좋다기에 찾아왔건만 막상 어디를 가야할지 모를 때 이용하면 친절한 여행 길잡이가 되어주고 여행의 만족도 또한 높여준다. 

무주챌린지투어버스(25인승)은 이번주 토요일(16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하는데 무주군 주요 명소를 5개 코스로 나눠 계절별로 여행 목적지를 달리한다. 투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 무주덕유산리조트

먼저 이달에는 오는 30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만 운행한다. 5월1일부터는 5일과 7, 8, 14, 15, 21, 22일에 이용할 수 있다.

6월에는 산골영화제 기간(2~6일)에 매일 버스를 운행하고, 여름 피서객이 몰리는 7에는 23일부터 8월15일까지, 그리고 반딧불축제가 열리는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도 매일 운행한다.

단풍이 관광객을 유혹하는 10월에는 15일부터 11월20일까지는 매주 토, 일요일 무주챌린지투어버스가 관광명소를 향해 달린다. 탑승료는 1인(1일 권) 1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 태권도원 박물관

탑승권은 관광안내소나 위메프에서 구입 및 예약이 가능하다.

무주챌린지투어버스의 제1코스는 무주읍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P1주차장을 출발해 반디랜드~태권도원을 돌아온다.

2코스는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P1주차장~머루와인동굴~적상산사고지(조선실록사고지)~적상산전망대를 찾는다.

▲ 안성 용추폭포

제3코스는 구천동관광안내소~덕유산리조트(설천하우스)~머루와인동굴을 순회하고, 제 4코스는 구천동관광안내소를 출발해 덕유산리조트와 수심대~라제통문~태권도원~반디랜드를 방문한다.

▲ 적상산 장도(長刀) 바위: 고려말 충신인 최영 장군이 적상산을 오르는데,큰 바위에 막혀 갈수 없게 되자 장도를 뽑아 내리쳤더니 바위가 쪼개지면서 길이 생겼다는 전설이 전하고 있다.

제5코스(여름철 운행)는 안성면 칠연계곡(용추폭포)에서 출발해 명천솔밭권역~머루와인동굴로 관광객을 안내한다.

○ 무주챌린지투어버스 운영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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