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8일 모항해수욕장서 열려
[투어코리아] 올 봄, 희귀한 기암괴석과 푸른바다, 갯벌, 신우대 터널길 등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절경과 서해바다 파도소리 들으며 부안을 걸어보자.
'부안마실길 오복 걷기 행사’가 5월 7~8일 이틀간 변산면 모항해수욕장에서 열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걷기에 동참하면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 걷기 행사는 오는 5월 6~8일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 부대행사로 열리는 것으로, 걷기 코스는 부안마실길 코스 중 가장 자연경관이 뛰어난 모항해수욕장서 곰소젓갈단지까지 약 12㎞ 구간 탐방 코스로 구성된다.
걷기 행사와 함께 탐방구간 중간에 번개콘서트와 먹거리쉼터, 특산품판매장 등도 마련돼 걷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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