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2016년 제1차 시도 관광국장 회의’가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29일 ‘관광정책실’ 신설을 포함한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문체부 김종 제2차관과 관광레저정책관 및 17개 시도 관광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외의에서는 오는 5월 초 ‘봄 여행주간’을 대비한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지역 관광콘텐츠 육성, 케이(K) 스마일캠페인 지역 확산 등 지역관광 경쟁력 제고 방안과 ‘관광진흥법’ 개정 후속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김종 제2차관은 “여행주간 기간 동안 야영장 등 시설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각 시도가 철저히 점검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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