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전북 무주를 기념하기 위한 무주관광 사진전이 24일 무주읍 만남의 광장 내 상설전시장에서 개막돼 7월 말까지 열린다.
무주사진가협회가 주관하는 무주관광사진전은 국립공원 덕유 · 적상산, 구천동계곡, 한풍루, 칠연계곡 등 무주의 아름다운 절경을 주제로, 덕유산 자락에 자생하고 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광릉요강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반딧불축제, 얼음축제, 그란폰토 자전거대회, 금강 래프팅 등 작품 20점을 전시한다.
무주사진가협회는 1997년 사진동우회로 창립해 현재 3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시회와 공모전,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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