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전북 트래블마트서 관광지.축제 열띤홍보
[투어코리아] 전북 장수군(군수 최용득)이 24일 서울 명동 르와지르 호텔에서 열린 ‘전북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지역 관광 명소와 축제 등을 알리며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쳤다.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열린 이번 ‘전북 트래블 마트’에는 한국관광공사, 전북도, 전북도내 14개 시·군, 유관기관, 관광관련 업체들도 함께 참가해 홍보 활동을 벌였다.
장수군은 이번 트래블 마트를 통해 오는 9월 의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비롯한 관광명소와 사과, 오미자 등 지역 특산물 홍보에 집중했다.
장수군 문화체육관광사업소 장태호 관광팀장은 “장수군은 국내외 관광객, 특히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장수의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휴식과 축제를 통한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을 늘리고 재방문과 여행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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