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전북 고창군은 24일 서울 명동 르와지르 호텔에서 열리는 ‘전북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지역 곳곳의 관광지와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도내 14개시군, 태권도진흥재단, 전주소리축제상설공연추진단, 도내 숙박업 등 관광관련 단체 50여개 단체가 참여한다.

군은 전북 트래블마트를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청정한 생태도시 고창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고창읍성, 선운사, 고인돌, 세계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와 농 등 주요 관광자원을 보유한 고창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오재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