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는 관내 역사유적지와 관광명소 10개소에 문화관광해설사 41명을 배치했다. 지난해에 비해 관광명소는 2개소, 관광해설사는 9명이 증가한 규모다.
시는 문화관광해설사 배치를 통해 관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양의 문화·역사 스토리텔링 해설을 실시, 관광지 방문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된 지역은 서오릉, 서삼릉, 북한산성, 행주산성, 고양600년기념관, 가와지볍씨박물관, 밤가시초가, 호수공원, 관광안내센터, 시티투어 등 10개소다.
시는 현재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터넷 예약은 고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www.visitgoyang.net)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에 해설을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