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미주 세일즈 콘테스트’ 최종 우승
[투어코리아] 미국관광청은 지난해 실시했던 미주 세일즈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판매 실적을 달성한 하나투어에게 티볼리 자동차 1대를 상품으로 증정했다.
하나투어는 미국관광청, 아시아나 항공 및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공동 주관한 ‘2015년 미주 세일즈 콘테스트’에서 전년 대비17%의 미주 판매 성장률을 달성, 종합1위를 차지했다.
한편, 미주 세일즈 콘테스트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 동안 전체 23개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국관광청은 아시아나 항공의 미주3개 노선인 샌프란시스코, LA, 뉴욕의 판매 성장률, 판매율 및 미주 상품 기획전 노출과 광고 횟수 등의 다양한 요소를 평가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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