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여행작가 조은정씨와 함께 생생한 뉴욕이야기를 들어보는 ‘여행작가 조은정과 함께하는 뉴욕 문화예술 투어’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3월 25일 단 하루 출발하는 상품으로 뉴욕 현대미술의 중심

등에서 뉴욕의 문화예술을 심도 있게 감상하고 소호, 브루클린 브릿지와 센트럴 파크 등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 그녀가 추천하는 맨해튼 야경감상 명소와 다양한 테마의 카페 등 뉴욕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둘러볼 수 있다.

이외에도 미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아울렛몰 ‘우드버리 아울렛’에서 자유롭게 쇼핑하는 등 2일간의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다.

상품가격은 279만 원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한편, 참가자 전원에게는 조은정씨의 친필사인이 담긴 책 ‘THIS IS NEWYORK’을 제공한다. 여행 후 본인 블로그 및 하나투어 여행게시판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조은정씨는 2007년 ‘일하면서 떠나는 짬짬이 세계여행’을 시작으로 ‘휴가 안 내고 떠나는 세계여행 베스트 15’ 등 현재까지 여행관련 서적 6권을 출간했다. 그 중 ‘THIS IS NEWYORK’은 미국여행서적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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