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매 회 숱한 화제를 남기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온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이 막을 내리고, 그의 출연진과 스탭들이 그 간 쌓인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선택한 휴가지는 클럽메드 푸켓(Club Med Phuket)이었다.

연일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온 국민의 응답을 받아온 응팔이 지난 16일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마지막편 응팔의 시청률은 18.8%(닐슨코리아 제공). 응팔은 시작에서 막을 내릴 때까지 대한민국에 8090 노래와 TV CF, 패션 등 복고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그때 그 시절의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응팔 출연진과 스탭들은 그 인기를 인정받아 회사로부터 포상휴가를 받고, 힐링을 위해 클럽메드 푸켓으로 떠났다.

응팔팀이 향한 클럽메드 푸켓은 휴식과 체험이 공존하는 일석이조의 여행지이다.

클럽메드 푸켓의 추천 액티비티 스노클링과 골프(par3 9홀 골프코스)를 비롯해 공중그네, 양궁, 비치발리볼 등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리조트 내 유일한 성인전용 수영장 젠풀(Zen Pool)에서는 푸켓의 바다 전경을 바라보며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만 4개월부터 만 17세까지의 연령대 별 키즈클럽도 마련되어 있어 자녀를 키즈클럽에 맡긴 채 부부끼리 오붓한 휴식을 취하거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만큼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사진제공=클럽메드)

조성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