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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에서 짜릿한 빙벽등반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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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에서 짜릿한 빙벽등반 체험을!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6.01.18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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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빙벽등반 체험 20일 개장
 

[투어코리아] 모험·짜릿함·성취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빙벽등반체험을 휴양림에서도 할 수 있게됐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겨울 레포츠의 꽃인 빙벽등반 체험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에서 1월20일부터 2월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빙벽등반 체험 프로그램은 용화산자연휴양림내 높이 25m 인공 빙벽높이 25m에서 진행된다.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을 상시 배치돼 있어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빙벽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낙빙이나 추락 등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관내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응급상황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 등을 체결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체험을 하려면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 사전 전화예약을 해야 하며, 전화예약은 19일부터 실시된다.

빙벽등반 체험료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1인 2,000원이며, 기타 필요 안전장비 등은 무료로 대여한다. 다만, 기상에 따라 빙벽등반 운영이 변동될 수 있으니 전화문의 등 사전 정보 파악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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