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회 조직위 출범해 본격 대회 준비에 돌입
[투어코리아]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라북도와 태권도진행재단이 협력키로 했다.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와 태권도진흥재단 김성태 이사장이 지난 13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만나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세계대회 준비를 총괄하는 조직위원회를 조속히 출범시키기로 했다. 또 조만간 도청과 진흥재단 직원을 파견해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돌입하기로 했다.
또한, 태권도 붐 조성과 대회기간 중 대회 분위기 고취를 위해 ‘태권도 문화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기획해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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