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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양성우 소장...“제주는 휴양과 힐링을 체험하는 최적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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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양성우 소장...“제주는 휴양과 힐링을 체험하는 최적 여행지”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12.30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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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수도권제주관광홍보사무소
 

[투어코리아] 양성우 소장은 “여행업계가 상생하고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가 높은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업계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성우 소장을 만나 제주관광에 대해 몇 마디 의견을 나눴다.

제주 관광객 1,300만 명 돌파가 갖는 의미

저가항공사의 운항 증가와 7대자연경관, 세계자연유산, 체험, 힐링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뤄 달성한 성과라 여겨진다. 항공, 숙박, 음식 등 훌륭한 관광인프라 확충도 관광객이 증가에 크게 한몫했다. 무엇보다 1,300만 관광객 중에 재방문객과 가족단위 장기 체류형 관광객들이 많아진 점이 고무적이다.

체류형 관광객 증가 원인은

제주엔 육지와는 사뭇 다른 볼거리들이 많은데다 독특한 체험거리도 풍성하다. 특산품인 감귤수확, 귤잼 만들기 등은 제주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육지 관광객들에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올레길이나 한라산 등반, 곶자왈 숲길 산책로 같은 곳은 제주도민들도 좋아하는 힐링 코스다. 일상을 훌훌 털고 삶을 재충전하는 여행지로 이만한 게 없다고 본다.

 

제주는 수학여행객들은 물론 가족이나 단체관광객, 심지어 등산객이나 트레킹, 식도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관광지다. 제주 여행은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제주는 국적과 피부색을 가리지 않고 여러 나라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특별히 추전하고 싶은 여행 코스는

계절에 따라 다르다. 봄철은 유채와 함께 파란 농산물, 여름은 해양관광, 가을은 감귤, 그리고 요즘 같은 겨울에는 한라산 설경이 최고다.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도 꼭 다녀가야 할 코스다. 그러나 제주에는 하늘이 내린 자연과 비경만 있는 게 아니다. 제주는 보물과 같은 다양한 박물관을 품고 있다. 국립, 도립, 사립 박물관과 미술과 전시관을 합치면 무려 80개 가까이 된다.

트레킹 코스를 찾는다면 올레길, 한라산둘레길, 사려니 숲길, 오름군락 등을 권하고 싶다. 특히 오름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1시간 정도 올랐다 하산하는 코스가 있고 산행 거리도 다양하다. 매년 3월에 열리는 들불축제(올해 3월3~6일 개최)도 장관이다.

 

바라는 게 있다면

제2공항이 빠른 시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서둘러 주었으면 한다. 제주국제공항은 2018년 포화 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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