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필리핀 클락 경제특구지역에 세계적인 체인 호텔인 ‘힐튼’ 5성급 호텔이 오는 2017년 개관할 예정이다.
힐튼 월드와이드는 클락 썬밸리 리조트와 268실 규모의 호텔 운영을 위한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하고 힐튼클락 썬밸리 리조트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2017년에 개관 예정인 ‘힐튼클락 썬밸리 리조트’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개발사업인 종합 리조트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썬밸리 리조트가 추진 중에 있다.
클락 썬밸리 리조트는 304헥타르의 때 묻지 않은 필리핀의 대자연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곳이다. 피나투보 산의 깎아 세운 듯한 낭떠러지와 사코비아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370m 고지대에 위치한 덕분에 지형의 영향에 따른 시원한 바람, 다른 지역보다 2~3도 정도 낮은 기온, 맑고 청명한 하늘, 아열대의 아름다운 풍경 등 관광객을 위한 천혜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필리핀 대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엑티비티와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직항노선이 매일 운항되고 있을 뿐 아니라 클락국제공항과 리조트의 거리는 약 5㎞에 불과해 자동차를 이용하면 7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한편, 오썬벨리 리조트는 268실 규모의 힐튼클락 썬벨리 리조트, 현재 운영 중인 36홀 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유명 국제학교, 고급 주거용 빌라, 승마장, 고급 스파, 키즈 클럽, 스포츠 시설 등 국제적인 대규모 종합 리조트로 개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