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16일 오후 1시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및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 4성급 호텔 현판식이 열렸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새 등급평가제(국제 표준)에서 국내 최초 4성 등급을 획득한 롯데시티호텔울산 올해 6월30일 개관했으며 객실은 스위트, 슈페리어, 스탠다드 롱스테이, 스탠다드 등 총 4가지 타입의 354실 갖췄다.
4성급 호텔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고품격 시설과 고객 맞춤 서비스, 양질의 침구, 편의 용품이 구비돼야 한다. 부대시설은 비즈니스센터, 고급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2개 이상의 레스토랑 및 연회장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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