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이집트정부관광청은 주요 항공사, 여행사, 미디어, 협회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이집트정부관광청 리셉션 2015’ 개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마케팅 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리셉션에는 하니 살림(Hany Selim) 주한 이집트 대사와 중국에 본부를 두고 올해부터 한국 시장을 담당 하게 된 아부알마티 샤라위(Abualmaaty Shaarawy) 아시아 지역 총괄국장이 직접 참석, ‘2016년 이집트 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린다. 또한 한국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여행사와의 공동 프로모션, 팸투어, 워크샵 개최 등 한국 시장에서의 2016년 마케팅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이집트관광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집트관광청의 새로운 슬로건인 “Live the Magic”과 다채로운 캠페인 이미지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리셉션을 통해 마이스(MICE) 목적지로써의 가능성을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 이집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이집트 정부의 방안을 안내하고 한국인들의 이집트 여행에 관한 우려를 해소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집트정부관광청 리셉션 2015’를 주최하는 아부알마티 샤라위 아시아총괄국장은 “이번 리셉션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꼭 참석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