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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신포 어울림 빛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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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신포 어울림 빛 축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12.01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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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코리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추억을 선사할 ‘2015 신포 어울림 빛 축제 - 인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지난달 28일 인천 중구 신포동 일원에서 개막돼 시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오색 빛 향연에 빠져들고 있다.

내년 1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신포 어울림 빛 축제는 신포동 일대를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으로 물들여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는 물론 가족, 친구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신포동 메인트리 앞 특설무대에서 인기가수 강균성, 배일호,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과 화려한 점등행사로 시작돼 영롱한 빛 향연에 돌입했다.

 

12월에는 인기가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빛 축제가 한층 흥겹고 화려해진다.

 

이달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장소를 옮겨 청실홍실 앞 무대에서 추억의 인기가수 윤형주, 조정민, CCM가수 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가 열려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을미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가수 최성수, 김중배, 아라지오 등과 함께하는 ‘아듀 2015 콘서트’가 열려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12월에는 매주 토~일 오후 2시부터 청실홍실 앞 무대에서 크리스마스 버스킹 공연이 열려 나들이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올 연말, 인천 중구에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조명과 즐거운 공연을 보고 즐기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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