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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실제품과 똑같은 ‘인터라켄 피규어 4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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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실제품과 똑같은 ‘인터라켄 피규어 4종’ 탄생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11.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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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센터폴이 피규어 아티스트 키도(Kiddo)와 함께 ‘센터폴X키도 콜라보레이션 피규어 4종’을 제작했다. 

피규어 아티스트 키도의 섬세한 손길로 탄생한 일명 ‘인터라켄 피규어’는 ‘원빈 다운’으로 불리는 도심형 해비다운 ‘인터라켄’을 착용하고 있다. 총 4가지 버전으로 컬러별 인터라켄 스타일을 통해 개성 있는 ‘아웃고어(Outgoer) 룩’을 선보인다. 미니어처 사이즈로 제작한 ‘인터라켄’은 4포켓 야상형 디자인과 후드 퍼 및 지퍼 등의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했다.

 

센터폴은 ‘센터폴X키도(Kiddo)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인터라켄 피규어’를 11월부터 약 2달간 센터폴 전국 주요 매장에 전시, 순회할 계획이다. 지난 9일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내 전시를 시작했으며, 12월에는 서울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센터폴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터라켄 피규어 4종’이 전시된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하고 자신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달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피규어가 착용한 해비다운 ‘인터라켄’을 증정할 예정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원빈 다운’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야상형 해비다운 ‘인터라켄’을 2535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키덜드 문화를 통해 신선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새로운 컨텐츠와 다채로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적극적이고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폴과 이번 협업을 함께한 ‘키도’는 스트릿 아트, 서브 컬쳐 등 다양한 문화를 피규어에 접목시켜 표현하는 토이 디자이너로, 좀비, 갱스터를 연상시키는 등 남성적인 피규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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