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수중에서 펼치는 사물놀이는 육지에서와 어떻게 다를까'
부산 아쿠아리움을 찾으면 이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가 있다.
부산아쿠아리움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1월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수중 사물놀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사물놀이는 매일 오후 2시 상어 30여 마리가 살고 있는 수조 안에서 10분 동안 꽹과리, 징, 장구, 소고를 든 사물놀이패들이 신명 나는 우리장단의 멋과 흥겨움을 전해 줄 예정이다. 공연 중 현장퀴즈를 맞춘 관람객에게는 선물이 든 복 주머니도 증정한다.
지난1월 29일부터는 입장고객 대상 선착순 3만 명에게 '가족사진 스튜디오 사진 촬영 및 액자제작 쿠폰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고 있다. (문의 051-740-1700/www.busanaquar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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