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스트리트 캐주얼의 항공점퍼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항공점퍼는 허리와 소매의 시보리 처리와 짧은 기장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는 한편, 밀도 높은 나일론 소재로 차가운 바람을 차단하고 복원력이 우수한 덕다운을 충전해 경량재킷임에도 불구하고 보온력이 우수하다.
간절기 및 초겨울에는 단독으로, 한겨울에는 헤비한 점퍼나 재킷 안에 받쳐 입는 미들레이어(Middle Layer) 재킷으로 착용하기 좋아 활용도를 높인 것이 강점이다.
출시된 3종은 각각 다이아몬드 격자형 누빔, 가로 누빔, 야구 점퍼 스타일 누빔으로 퀼팅선을 달리해, 취향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3종 모두 16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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