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30일 오후 창경궁의 정전인 ‘명정전’ 앞에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재현한 ‘왕조의 꿈, 태평서곡’.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관광객 및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보인 공연에서 정조 역에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조선시대 왕을 연기한 탤런트 이민우 씨가, 혜경궁 홍씨 역에는 대한민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 박정자 씨가 맡았다.
‘왕조의 꿈, 태평서곡’ 공연은 31일 같은 장소에서 오전 11시, 오후 3시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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