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 태백의 안전체험시설인 365세이프타운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월 체험객 2만 명을 돌파했다.
10월 들어 지난 29일 기준 월 체험객수는 2만,427명. 이에 따라 올들어 10월까지 누적 체험객수는 8만9,578명을 기록하게 됐다. 11월 예약인원 9,254명을 감안할 때 올해 체험객 10만 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이프타운은 새로운 안전체험 시설로 항공기안전체험장을 조성키로 하고 조만간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풍수해체험관에 풍동시험장을 조성하고 설해체험관 저체온증 및 동상환자 등 응급조치 체험, 생활응급처치실 및 로프매듭 체험장을 보완해 안전체험의 질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간대별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도록 하고, 학교 단체 방문시 인솔 책임제를 병행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체험장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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