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오후7시 이화여대 삼성홀, 일반 시민 700명 초청
[투어코리아] 국립생태원은 소설가 김훈, 개그맨 김병만, 최재천 국립생태원장과 함께 하는 3인3색 토크콘서트 ‘자연스럽게 사람답게’를 11월 3일 저녁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생태환경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과 대학생 등 700여명을 초청해 여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김병만은 ‘정글에서 온몸으로 배운것’이란 주제로 정글사진을 펼쳐 놓고 관객과 호흡하며 방송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지 못한 감동과 리얼 스토리를 전개한다.
김훈 작가는 ‘자연과 사람’이라는 주제로 자전거 여행을 통해 바라 본 우리나라 생태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로 그동안 사람들이 무엇을 했을까? 라는 문제를 제시하며 자연과 사람의 공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재천 원장은 ‘동물들의 시선에서 바라 본 사람’이라는 주제를 통해 ‘‘They Know! 그들은 알고 있다“에 대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풀어 놓는다.
토크콘서트는 사전 참가신청자 7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생태원 홈페이지(www.nie.re.kr) 를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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