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선사시대 전문박물관인 인천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동도서실 및 전시실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가족체험 프로그램 ‘점토공예 속 신기한 유물 이야기’ 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한 단위가 되어 점토공예(폴리머클레이)를 이용해 선사시대 유물 모양 장식을 만들고 완성한 장식품으로 장신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선사시대와 선사시대 유물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대상은 6세~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5가족(20명 내외)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1인당 5,000원의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참가신청은 27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sunsa. incheon.go.kr)를 통해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대표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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