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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모양성제, 문광축제 위한 발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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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모양성제, 문광축제 위한 발 내딛었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10.23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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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창군 정환석 문화관광과장

[투어코리아] 지난 20일 개막,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고창의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제42회 고창모양성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 위한 힘찬 행보를 내딛었다.

▲ 고창군 정환석 문화관광과장

고창군 정환석 문화관광과장은 “지난해 전라북도 축제평가에서 고창모양성제가 3위에 선정돼 전북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으나 안타깝게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지 못했다”며 “올해는 지난해 축제평가에서 개선할 부분으로 지적되었던 부분을 대폭 개선하는 등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 위해 부족한 부분으로 지적받아 왔던 부분을 적극 개선하고 나선 것. 이를 위해 낮 시간대 프로그램 보완과 먹거리 장터의 음식의 질, 가격문제 보완에 나섰다.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시설로 관광객 쉼터와 화장실 등을 곳곳에 마련해 축제장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선 전통놀이 체험과 천연염색, 사진촬영대회, 모양성 그리기를 비롯해 농산물직거래장터와 먹거리 장터 등이 마련돼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꾸며진다.

▲ 머리에 돌을 이고 답성놀이를 하고 있다.

또한 축제기간동안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축제기간도 지난해 5일에서 올해 6일로 하루 늘렸다. 이에 따라 지난해 축제 기간에 방문한 약 10만 명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 사전 홍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고속도로 홍보탑과 각종 홍보물을 행사 2개월 전부터 설치를 해서 홍보를 해왔고 최근에는 한달 전부터 TV와 인터넷, 일간신문 보도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왔다.

▲ 답성놀이를 마치고 돌을 제자리에 갖다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대한민국 여행박람회에서도 여행사를 대상으로 모양성제에 대한 사전 홍보활동을 실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지난 9월에는 이벤트 행사로 모양성보존회에서 서울 남산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방문,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전통와 역사에 기반해 모양성제의 특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지는 것도 특징이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은 고창모양성제는 조선단종 원년인 1453년 당시 호남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외침을 막기 위해서 축성을 모양성을 기리기 위한 축제다.

▲ 모양성제에서 체험을 하고 있는 필리핀 관광객들

모양성제는 바로 이러한 축성정신을 계승하고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보존 전승하기 위한 것임 만큼 축제 평가자들이 이러한 가치를 봐줬으면 좋겠다고 고 과장을 강조했다.

한편, 10월 20~25일 사단법인 고창모양성보존회 주최로 6일간 고창읍성 주변에서 열리는 고창모양성제의 주요행사는 거리퍼레이드와 축성참여고을기 게양식,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원님부임행차와 전통혼례식, 읍면 농악경연대회 등이다.

▲ 강강술래

축제장 곳곳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여행객들이 고창의 대표음식인 풍천장어와 복분자를 홍보차원에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고창지부에서 42회 모양성제가 열리고 있는 고창읍성 축제장에서 판소리 공연을 하고 있다.
▲ 천사의 날개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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